밸로프, 장쑤환우와 ‘크리티카’ IP 신작 퍼블리싱 계약 맺고 中 진출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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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장쑤환우와 ‘크리티카’ IP 신작 퍼블리싱 계약 맺고 中 진출 앞둬

데일리 포스트 2026-07-01 12:4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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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밸로프(피더블유BS)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밸로프(피더블유BS)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게임 퍼블리싱 기업 밸로프가 과거 인수한 ‘크리티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글로벌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연쇄적인 자본 유치와 공급망 확장에 성공하며 IP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밸로프는 1일 “중국의 유력 게임사 ‘장쑤환우(江苏幻宇)’와 자사가 서비스 중인 ‘크리티카 모바일: 천상의 기사단’의 중국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2년 전 체결했던 ‘크리티카 IP 활용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의 견고한 파트너십이 기반이 됐다. 장쑤환우가 개발 중인 크리티카 기반의 차세대 신작은 이미 지난 5월 중국 당국에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 심사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행정 절차가 순항함에 따라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 중국 본토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양사의 협력 밸류체인이 한층 끈끈해진 결과다.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장쑤환우는 중국 전역에서 강력한 티켓 파워를 가진 크리티카 IP의 액션 게임 장르 내 독보적 헤게모니를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개발 중인 신작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 밸로프가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라이브 서비스 중인 ‘크리티카 모바일: 천상의 기사단’의 퍼블리싱 권한까지 추가로 확보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로써 밸로프는 ‘크리티카’ IP를 인수한 이후 순수 라이선스 아웃(기술 수출) 및 퍼블리싱 계약금만으로 중국 시장에서만 누적 계약금 약 160만 달러(한화 약 25억 원) 이상의 정량적 현금 자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유의 속도감 있는 액션성과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중국 내 단단한 팬덤을 구축한 IP 자산 하나가 기업의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해낸 셈.

시장에서는 판호 획득이 임박한 장쑤환우의 자체 개발 신작과 이번에 수출 계약을 맺은 ‘크리티카 모바일’이 중국 시장에 동시 출격할 경우, 현지 마케팅 비용 효율화와 크로스 플랫폼 시너지에 힘입어 밸로프의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해외 로열티 매출 지표가 퀀텀 점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2년 전 가동한 장쑤환우와의 빌드업이 판호 신청이라는 실질적 결실로 이어지고, ‘크리티카 모바일: 천상의 기사단’의 추가 퍼블리싱 계약이라는 연쇄 성과로 확장되어 고무적”이라며 “중국 영토 내에서 크리티카 IP가 가진 파괴력이 재입증된 만큼, 파트너사와 링킹 체제를 공고히 해 연말연시 중국 서비스를 성공시키고 글로벌 리퍼블리싱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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