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각자 대표이사 박지원 회장·정연인 부회장·박상현 사장)는 경남 김해시 내동에 공급하는 '트리븐 김해'의 견본주택을 오는 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 연지공원 인접…경전철·생활 인프라 갖춘 입지
'트리븐 김해'는 김해시 내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총 3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217㎡로 구성되며 전용 84㎡와 112㎡가 주력이다. 시행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대표이사 이국형)이 맡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한다.
단지는 부산김해경전철 연지공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김해대로와 금관대로를 이용하기 용이하고 서김해IC와 동김해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지선으로 이동할 수 있다.
김해시에 따르면 단지 인근 수인공원까지 연결되는 약 531m 구간의 도로 확장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산복도로 일대 차량 흐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연지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이마트·코스트코·CGV·김해시청·김해문화의전당 등이 인접해 있다. 내동초와 내동중을 비롯한 학교와 내외지구 학원가도 비교적 인근에 있다.
다만 일부 개발사업과 기반시설 확충 계획은 추진 일정에 따라 실제 이용 시기가 달라질 수 있어 수요자들의 확인이 필요하다.
◇ 7월 청약 진행…분양가·지역 시장 흐름은 변수
청약 일정은 7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다. 입주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단지는 두산에너빌리티가 김해에서 처음 공급하는 '트리븐'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84㎡A 166가구, 84㎡B 118가구, 112㎡A 80가구, 112㎡B 32가구, 펜트하우스인 전용 155㎡P와 217㎡P가 각각 1가구씩 공급된다. 청약 결과는 분양가와 지역 분양시장 분위기, 금융 여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실수요자라면 상품성과 입지뿐 아니라 계약 조건과 자금 조달 계획도 함께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