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관내 153개 학교 모두 방문해 현장 의견 청취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1일 취임해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강 교육감은 취임 후 첫 업무로 '학교 현장 방문 운영계획' 서류에 서명하고 취임 첫날부터 학교 현장으로 향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강 교육감의 교육 철학이 1호 결재 서류에 담겼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강 교육감은 이날부터 11월까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관내 153개 학교(원)를 모두 방문해 학교 운영 현황과 교육활동 과정을 살펴볼 방침이다.
학교 방문 시 형식적인 업무보고는 최소화하고 학교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학교별 주요 현안과 교육환경 개선 사항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논의할 계획이다.
강미애 교육감의 공식 취임식은 이날 오후 4시에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 교육감은 "교육청이 학교 위에 있는 기관이 아니라 학교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며 "학교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학교를 찾아 교육 가족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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