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서 1일 개서…“시민 안전 최우선, 신뢰받는 경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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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서 1일 개서…“시민 안전 최우선, 신뢰받는 경찰 될 것”

경기일보 2026-07-01 11:4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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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배 영종서장이(오른쪽)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왼쪽)에게서 관서기를 전달받아 흔들고 있다. 이인엽 기자
유동배 영종서장이(오른쪽)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왼쪽)에게서 관서기를 전달받아 흔들고 있다. 이인엽기자

 

인천 영종경찰서가 1일 개서, 본격적인 치안 업무에 나섰다.

 

영종서는 이날 인천 영종구 영종복합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서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을 비롯해 유동배 영종서 초대 서장, 배준영 국회의원, 손화정 영종구청장,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 전영필 서울지방항공청장과 영종서 소속 경찰관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찰 교향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개서식은 관서기 수여와 케이크 커팅식 등으로 진행했다.

 

영종서는 이날 개서식을 시작으로 청문, 경무, 범예 등 모두 8개 과와 지구대 2곳, 파출소 2곳을 갖추고 영종도와 인천공항, 용유도와 옹진군 북도 등 152.4㎦ 면적에 주민 13만7천여 명 치안을 담당한다.

 

인천 영종경찰서 개서식 행사 참석자들이 행사를 모두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인엽 기자
인천 영종경찰서 개서식 행사 참석자들이 행사를 모두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인엽기자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준영 국회의원은 “영종서가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어려움 있었지만, 오늘에서야 비로소 마음이 놓인다”며 “영종에 온 지 20여 년이나 된 유동배 서장이 있어 더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영종을 안전한 도시로, 주민 고민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영종은 인천 국제공항과 복합리조트 등 주요 시설이 자리하며 인천대교와 청라하늘대교를 통해 수많은 내외국인이 오가는 인천 치안의 관문이자 핵심 거점”이라며 “영종서 개서를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들에게 신뢰를 쌓아가며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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