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들어온 남대문 그릇상가”...롯데백화점, ‘현대기물&박그릇’ 팝업으로 고객 발길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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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들어온 남대문 그릇상가”...롯데백화점, ‘현대기물&박그릇’ 팝업으로 고객 발길 잡는다

소비자경제신문 2026-07-01 11:3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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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색 팝업스토어 유치에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강력한 팬덤의 크리에이터 IP나 전통 시장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는 전략입니다.

롯데쇼핑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운영한 크리에이터 굿즈 편집숍 ‘얼렁뚱땅 상점’ 팝업스토어는 100평 규모 행사장을 통해 ‘통닭천사’, ‘침착맨’, ‘빠니보틀’의 기획 상품을 판매해 팬덤을 오프라인으로 이끌어냈습니다.

미국 인기 시트콤 ‘더 오피스’의 라이선스 제품 단독 공개와 한정판 상품, 이색 식음료 라인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현대기물&박그릇’ 팝업스토어 내 진열된 그릇 모습. [사진=이해석 기자]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현대기물&박그릇’ 팝업스토어 내 진열된 그릇 모습. [사진=이해석 기자]

이러한 흥행 열기는 편집숍 시시호시의 ‘현대기물&박그릇’ 팝업스토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남대문 그릇도매상가의 35년 전통 대표 상점을 고스란히 옮겨왔습니다.

테이블웨어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와 신혼부부 사이에서 새로운 쇼핑 명소로 입소문을 탄 곳입니다.

남대문시장의 정취와 감성을 담아내어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문화와 이색 경험을 소비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체질을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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