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2대 1로 있으니까 힘드네”…김고은·유인나 놀리기에 ‘도깨비’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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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2대 1로 있으니까 힘드네”…김고은·유인나 놀리기에 ‘도깨비’ 케미 폭발

스포츠동아 2026-07-01 11:27: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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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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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공유, 김고은, 유인나가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도깨비’ 케미를 보여준다.

4일 첫 방송되는 tvN 20주년 에디션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작품의 주역들이 강릉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는 여정을 담는다.

공개된 1회 선공개 영상에는 공유, 김고은, 유인나가 여행에 앞서 사전 모임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시작부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다정한 계획형 공유, 애교 넘치는 김고은, 밝은 에너지의 유인나는 첫 만남부터 티키타카를 터뜨렸다. 김고은은 음식을 먹기 전 공유에게 “그래도 으른이 아직 안 집었는데”라고 장난을 걸었고, 공유는 “으른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유는 “호칭은 늘 선배라고 하는데 말만 선배일 뿐이지, 사실 거의 부려 먹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고은과 유인나의 장난이 계속되자 그는 결국 “2대 1로 있으니까 좀 힘드네”라고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 사람은 드라마 속 추억이 담긴 강릉을 여행지로 정하고 본격적인 계획을 세웠다. 꼼꼼하게 일정을 짜려는 공유와 달리 유인나는 “나 휴게소 가고 싶은데?”라며 들뜬 반응을 보였고, 김고은은 메모를 시작한 유인나의 볼펜에 관심을 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산만한 동생들 사이에서 계획을 이어가려던 공유는 결국 “펜이 예쁘긴 하네”라며 자포자기한 듯 맞장구를 쳤다. 이에 김고은과 유인나는 “진짜 100시간 괴롭혀도 화를 안 낸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10년 만에 다시 모인 배우들의 여행기는 4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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