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판타지오가 새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연출 이정흠 극본 주화미) 공동 제작을 확정하며 콘텐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판타지오는 1일 KT스튜디오지니, 글라인과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분고분한 킬러’는 현모양처가 인생의 유일한 목표였던 한 여성이 온실 밖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계획에 없던 취직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70~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청순가련 누아르 장르로, ‘구경이’, ‘우리영화’의 이정흠 PD가 연출을 맡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주화미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판타지오는 이번 공동 제작을 계기로 드라마 제작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제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자체 IP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제작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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