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간 경기체육 발전에 헌신해 온 유병우 경기도체육회 자문관이 정든 직장을 떠나며 후배들에게 경기체육의 미래를 당부했다.
경기도체육회는 30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유병우 자문관의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경기도체육회 임직원들이 참석해 1995년 입사 이후 31년 동안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 자문관의 노고를 기렸다.
유 자문관은 지난 1995년 1월 1일 경기도체육회에 입사해 31년간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 재직기념패가 수여됐으며, 직원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도 함께 전달됐다.
유 자문관은 퇴임 소감을 통해 "막상 이 자리에 서니 많은 감정이 교차한다"며 "돌아보니 내 인생에서 경기도체육회를 빼면 남아 있는 것이 없을 정도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해 준 동료들과 선·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배 직원들도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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