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현장조사 7일로 하루 앞당겨 실시…14·22일 청문회 진행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조다운 기자 =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2일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와 잠실 올림픽공원을 찾아 첫 현장조사에 나선다.
국조특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운영 일정 변경안을 의결했다.
국조특위는 당초 오는 8일 한 차례만 현장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오는 2일과 7일 총 두 차례 진행하기로 했다.
2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1차 현장조사에선 송파구 선관위와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직접 찾아 투·개표 현장을 조사·검증한다.
국조특위는 잠실 올림픽공원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현장조사에 앞서 경찰에 협조 공문을 보낼 계획이다.
8일로 예정됐던 현장조사는 7일 오전 10시로 앞당겨 2차 조사를 진행한다. 장소는 추후 논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특위는 이후 14일에 1차 청문회, 22일에는 2차 청문회를 진행한 뒤 국정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방침이다.
청문회 절차를 마친 뒤 불출석 증인과 위증 부분에 대한 고발도 이뤄질 예정이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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