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선에 머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3 지방선거 후 발표된 직전 조사에서 40%대를 기록한 후 지지율이 횡보하는 모습이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2025년 6월 27일~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47.6%(매우 잘함 34.8%, 잘함 12.8%)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49.9%(매우 못함 37.8%, 못함 12.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에 비해 긍정평가는 0.1%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0.9%p 상승했다.
지역별로 호남만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서울 긍정 44.6% 부정 54.0%, 인천·경기 긍정 47.2% 부정 51.2%, 대전·세종·충청 긍정 46.1% 부정 49.2%, 호남 긍정 68.0% 부정 27.2%, 부산·울산·경남 긍정 44.9% 부정 52.9%, 대구·경북 긍정 40.1% 부정 56.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에서 부정평가가 60%를 상회했다.
20대 긍정 32.0% 부정 66.2%, 30대 긍정 35.8% 부정 63.5%, 40대 긍정 53.7% 부정 41.7%, 50대 긍정 56.1% 부정 42.1%, 60대 긍정 53.3% 부정 44.1%, 70세 이상 긍정 49.7% 부정 46.6%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8%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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