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95점 이상을 얻어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은 성과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과 벌점 감경 등 공공 발주 사업 수주에서 제도적 혜택을 받게 된다.
GS건설은 협력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공정거래 질서 확립, 금융·경영 지원, 경쟁력 및 소통 강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된 자체 상생협력 프로그램 'Great Partnership Package'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경영지원금과 상생펀드를 제공하고 정기 간담회와 우수 협력사 포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사비 증가 등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통한 공급망 안정성 확보가 건설사들의 장기적인 지속가능성 지표로 안착하는 추세다.
GS건설는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폴리뉴스 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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