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최초 아이돌 모델 계약
멤버 취향 담은 상품 선봬
CU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걸그룹 '리센느' /BGF리테일
[포인트경제] CU가 11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과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편의점 업계에서 K-POP 아티스트를 전속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센느는 2024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멤버 원이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10만명을 돌파하며 일찍이 화제성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대표곡 'LOVE ATTACK'이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음악 방송 스페셜 무대에 오르는 등 가요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거제시와 수원시, 경주시 등 지역 지자체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며 대중적인 인지도 역시 빠르게 넓혀가는 중이다.
CU는 리센느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능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 최근 K-POP 팬덤의 소비 영역이 음반이나 굿즈를 넘어 식품, 라이프스타일 등 일상 전반으로 확장되는 추세에 발맞춘 전략이다. CU는 이번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고 핵심 고객층인 젠지(Gen-Z) 세대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단순 모델 넘어 상품 개발·콘텐츠 협업까지
이번 계약은 일회성 이미지 노출에 그치던 기존 모델 활동과 차별화된다. CU와 리센느는 브랜드 캠페인은 물론, 협업 상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먼저 리센느 멤버들의 개인적 취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협업 상품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향후 발매될 신규 앨범 활동과 연계한 시즌 상품이나 멤버들의 독특한 '밈(Meme)'을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상품 출시도 예고됐다.
CU는 리센느가 참여한 메인 광고 영상과 촬영 현장 스케치, 숏폼 콘텐츠 등을 제작해 전국 CU 매장의 홍보물과 포스(POS) 화면,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 공식 SNS 채널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 전면 배치한다. 이외에도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해 가맹점 집객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BGF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 강병학 팀장은 "리센느는 뛰어난 화제성은 물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친근한 매력을 갖춰 CU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홍보 모델을 넘어 차별화된 협업 상품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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