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KOSA, 상반기 SW사업 우수발주자 8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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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KOSA, 상반기 SW사업 우수발주자 8명 시상

이데일리 2026-07-01 10:1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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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공정한 소프트웨어(SW) 사업 발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발주자 8명을 선정했다.

과기정통부와 KOSA는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 시상식’을 열고 SW사업 발주 문화 개선에 기여한 우수발주자 8명에게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 시상식 사진 (사진=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2026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 시상식 사진 (사진=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사업 우수발주자 시상은 건전한 SW사업 발주문화 정착과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고 있다. 모범 발주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공정한 발주 관행을 현장에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상반기 수상자는 총 8명이다. 이성목 한국수자원공사 차장은 AI 기반 디지털 발주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준성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장은 수행사 중심의 사업환경 개선 사례로 수상했다. 김정민 서울특별시120다산콜재단 주임은 적정대가 기반 공정발주 구현, 최지원 강원랜드 팀장은 상생형 대형사업 관리체계 구축 성과를 각각 인정받았다.

최리훈 한국전력기술 차장은 SW 법·제도 이행체계 정착, 주세은 한국농어촌공사 대리는 AI 기반 발주행정 혁신 성과로 이름을 올렸다. 권재범 한국도로공사 차장은 기술 중심 공정평가체계 확립, 박승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선임은 클라우드 협업형 사업관리 구현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우수 발주자들은 공정성, 적정대가, 명확한 과업관리 등 SW사업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 AI·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환경에 맞춰 발주행정 혁신을 이끌어 왔다”며 “과기정통부도 발주기관과 SW기업이 상호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AI 시대에 걸맞은 SW사업 제도와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성일 KOSA 상근부회장은 “올해 우수발주자들은 공정한 사업관리와 적정대가 보장, 수행사와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걸맞은 모범적인 발주문화를 실천했다”며 “협회도 우수사례 확산과 제도 개선을 통해 발주기관과 SW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SW산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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