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자취를 감췄던 '해피투게더'가 유재석과 이효리의 전설적 재회를 앞세워 부활을 선언했다. 두 사람이 20년 전 찍었던 포즈를 똑같이 재현한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국민남매' 케미, 20년이 지나도 그대로
유재석과 이효리는 2001년 방송을 시작해 2020년까지 장수한 KBS2 '해피투게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효리는 당시 해당 프로그램 최초의 여성 MC로 활약하며 유재석과 '국민남매'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뜨거운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도 함께 출연하며 오랜 호흡을 쌓아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어깨를 맞대고 손을 맞잡아 하트를 만드는 등 20년 전과 동일한 포즈를 재현해 그 시절 케미를 고스란히 되살렸다.
6년 만의 귀환, 새 포맷으로 돌아온 '해피투게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7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초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라는 새 포맷을 내세웠으며, 유재석·장항준·윤종선이 MC를 맡는다.
이효리는 이번 시즌에 스페셜 MC 자격으로 합류해 20년 만의 재회를 완성했다. 6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프로그램인 만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국민남매 조합만으로도 보고 싶다", "20년 전 포즈 재현 보는데 눈물 날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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