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영아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백일상과 돌상 물품을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시는 사업비 1천50만원을 들여 전통상 7세트와 모던상 8세트 등 총 15세트의 상차림 소품을 마련, 수정·중원·분당 지역 장난감도서관 3곳에 비치해 대여하고 있다.
대여 대상은 성남시민이나 성남 소재 직장인 중 백일(생후 90~120일)이나 돌(생후 11~13개월)을 맞은 영아를 둔 가정이다.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수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받아 1주일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백일상·돌상 대여 서비스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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