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앞두고'기억을 잇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기림의 날은 1991년 고(故)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2018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다음 달 8일 광주 나눔의집에서 예정된 기림의 날 기념식에 앞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챌린지를 기획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꿈과 삶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 영상, 글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게시 시 필수 해시태그(#경기도기림의날 #기억을잇다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를 포함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달 31일까지 게시된 콘텐츠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기림의 날 기념식 행사 영상으로 활용하고 경기도 누리집 등 온라인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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