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명의 국민참관단이 참석하는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연말에 실시했던 부처 업무보고 당시 각 부처가 보고한 내용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업무보고 개최 내용을 알렸다. 국무조정실, 19부 6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국민체감형 민생사업을 추진하는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구조개혁을 포함한 개혁과제, 지방주도 성장 과제, 국가 정상화 과제들에 대한 추진 상황도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부처 업무보고는 국민참관단이 참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민이 직접 업무보고를 받고, 궁금한 점을 묻는 국민참여형 업무보고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정부와 국민이 함께하는 첫 부처 업무보고를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민참관단 참여를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의 부처 업무보고에 함께 해주실 200분의 국민참관단 여러분을 기다린다"며 "이번 업무보고는 일방적으로 성과를 발표하는 것이 아닌,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정책의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국정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이 국민의 삶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직접 살피고, 나아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혜를 한데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하는 모든 일은 결국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함"이라며 "정책의 출발점도, 도착점도 모두 국민이다. 국민참관단 신청은 이날 9시부터 6일 12시까지 이 대통령의 페이스북·유튜브·X·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받는다.
그러면서 "지난 시간에 대한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의 이정표를 더욱 단단히 세워가겠다"고 했다.
국민참관단 신청은 이날 9시부터 6일 12시까지 이 대통령의 페이스북·유튜브·X·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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