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극본 이영, 김지안 연출 박지현 정다형)은 ‘최애’를 만나기 위해 입사했다가 ‘최애의 사원’이 된 신입사원 남다름의 오피스 성장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제작진에 따름녀 김혜준은 극 중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신입사원 남다름 역을 맡는다. 남다름은 아이돌 그룹 D.N.X 멤버 이찬(차우민 분)을 12개월째 응원하고 있는 열혈 팬으로, 패션을 좋아하는 최애를 따라 패션 마케터의 꿈을 키워왔다. 이후 ‘성덕’이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이찬이 패션 디렉터로 일하는 아펠로에 입사하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애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된 남다름의 설레는 직장 생활이 담긴다. 팬미팅에 가는 듯 행복한 표정으로 출근하는 모습부터 업무에 열중하는 열정 넘치는 모습, 최애의 사진을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장면까지 순수한 팬심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러나 남다름이 꿈꾸던 직장 생활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첫 출근부터 최애 이찬은 만나지 못한 채 아펠로 대표 강하기(강훈 분)의 눈에 제대로 띄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맞게 되는 것. 대표에게 찍힌 신입사원 남다름의 회사 생활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남다름의 SNS 비밀 계정에는 아펠로 면접부터 첫 출근까지의 기록이 담겨 눈길을 끈다. 당찬 각오와 함께 첫 출근을 알린 게시물과 달리 이후 올라온 후기에는 막막한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첫 출근날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김혜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장르물과 사극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만큼 기존과는 또 다른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전망이다.
‘최애의 사원’은 8월 3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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