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성기노 기자】제38대 국회사무총장(장관급)에 고용진 전 의원(재선)이 임명됐다.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조정식)는 6월 30일(화) 오후 제436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국회사무총장(고용진) 임명승인안’을 가결했다.
고용진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임명승인안이 의결된 후 인사말에서 “국회사무처는 의장님께서 제시하신 민생 효능 국회, 국민 주권 국회, 미래 도약 국회, 국익 외교 국회의 4대 비전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AI 기술 혁신이 산업과 일자리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상황에서 의원님들의 입법 활동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 사무총장은 또한 “의원님들의 외교 활동이 구체적인 국익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국회가 결과로 평가받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국회사무총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용진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서울 출신(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 노원구(갑)에서 제20대·제21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지냈다. 국회의원 재직 당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맡았으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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