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연출 김재홍, 극본 김바다)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재벌X형사2’는 돈과 빽을 치트키로 지닌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베테랑 형사 주혜라가 한층 교묘해진 범죄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스케일 업 공조 수사기를 그린다. 시즌1을 함께한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 안보현(진이수 분)이 다시 의기투합한 데 이어 정은채(주혜라 분)가 새롭게 합류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는 전세기 안에서 수사에 몰두하는 재벌형사 진이수 모습이 담겼다. 경찰 제복을 입은 채 럭셔리한 리클라이너 좌석에 앉아 한 손에는 사건 파일을, 다른 한 손에는 크리스털 위스키 잔을 든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좌석에 새겨진 진이수의 시그니처 로고와 테이블 위에 놓인 맞춤 제작 금수갑은 재벌 3세 형사다운 남다른 스케일을 드러내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시즌1에서 ‘탕후루 머리’로 화제를 모았던 진이수의 헤어 스타일이 한층 단정하게 바뀐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사건 파일을 응시하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에서는 형사로서 한층 성장한 진이수의 면모가 엿보인다. 타고난 재력은 물론 수사 능력까지 업그레이드된 진이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재벌X형사2’는 8월 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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