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미스틱스토리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페스티벌계 황제’로 불리는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특유의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올여름 무더위를 정조준한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는 5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민트페스타 vol.84’에 출연한다.
데이브레이크는 이날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탄탄한 밴드 라이브를 앞세워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지난 3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drip_DA’(들입다)를 비롯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메가 히트곡들을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특히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 특유의 시원한 리듬감에 이들만의 펑키한 밴드 에너지를 더한 감각적인 스테이지로 여름밤을 청량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를 시작으로 여름 공연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단독 여름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2026: CORE’를 열고 흥행 기세를 잇는다. ‘썸머 매드니스’는 이들이 지난 2013년부터 전개해온 시그니처 콘서트인 만큼, 올여름 역시 독창적인 테마와 연출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이브레이크가 5일 출연하는 ‘민트페스타’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주말 오후의 작은 축제’라는 친근한 테마로 진행되는 국내 대표 인디 음악 공연 브랜드로 그동안 다채로운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거쳐 가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에도 역시 라인업 공개 직후부터 높은 관심을 모은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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