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축구가 쉬워요’ 프랑스, 음바페·바르콜라 득점 앞세워 스웨덴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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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축구가 쉬워요’ 프랑스, 음바페·바르콜라 득점 앞세워 스웨덴 완파

일간스포츠 2026-07-01 07:5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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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 공격 트리오 뎀벨레(왼쪽부터), 음바페, 올리세. 사진=ESPN SNS


프랑스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첫판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프랑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2강서 스웨덴을 로 제압했다. 

2018 러시아 대회 우승, 2022 카타르 대회 준우승 팀인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다. 조별리그서 3전 전승을 거두더니, 이날 스웨덴을 시종일관 압도하며 가볍게 16강 티켓을 따냈다. 프랑스는 오는 5일 파라과이와 8강 진출을 두고 겨룬다.

이날 프랑스는 첫 45분 동안 15개의 슈팅을 퍼부었다. 점유율은 70%대를 상회했다. 

득점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지만, 프랑스의 공격력은 빼어났다. 전방에 배치된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쉴 틈 없는 드리블과 침투로 스웨덴 수비진을 흔들었다.

특히 올리세의 발끝이 매서웠다. 2선에 배치된 그는 전반 36분 어려운 자세에서 왼발 시저스킥을 시도해 득점을 노렸다. 공은 골대 오른쪽을 강타한 뒤 벗어났다.

기다리던 득점은 음바페의 발끝에서 나왔다. 그는 전반 45분 코너킥 공격 후속 상황서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뒤 박스 안에서 절묘한 드리블로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가볍게 골문을 열었다. 음바페의 이번 대회 5호 골.

프랑스가 1-0으로 앞선 채 맞이한 후반전, 이번에는 올리세가 힘을 냈다. 그는 후반 8분 정확한 침투 패스를 전방으로 보냈다.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바르콜라가 이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기세를 탄 프랑스는 후반 29분 음바페의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그는 올리세의 패스를 받은 뒤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가볍게 차 골대 구석을 뚫었다. 

프랑스는 큰 위기 없이 3골 차 완승에 성공했다.

이날 2골을 넣은 음바페는 대회 6호 골이자, 월드컵 통산 18호 골을 신고했다. 월드컵 최다 득점 부문 1위(19골)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바짝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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