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장거리 차량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시흥시와 민간 전문 인력이 힘을 합친다.
시흥시는 오는 12일 시흥시청 후문 주차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시흥시지회 소속 정비원과 협력업체,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한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차량은 시흥시에 등록된 승용차와 승합차, 1t 이하 화물차다. 렌터카나 영업용 차량, 수입차, 전기차는 점검을 받을 수 었다.
점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점검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을 갖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은 오후 3시 마감된다.
무료 봉사에 나서는 정비원들은 이번 점검에서 단순 외관 확인에 그치지 않고 냉각수, 브레이크, 타이어 등 안전과 직결된 핵심 10개 항목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와이퍼 등 일부 소모품의 경우, 무료로 교체해 준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차량 점검이 시민의 일상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무상점검 행사가 시민들의 안전운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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