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뇌전증환우협회와 함께 도내 뇌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8년 6월까지 최대 2년간 운영되며, 도내 뇌전증 환자 25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28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항목은 진료비, 검사비, 약제비, 입원비 등 직접 의료비와 도외 진료에 필요한 항공료, 교통비, 숙박비 등이다.
뇌전증은 지속적인 진료와 약물치료, 정기검사, 재활치료 등이 필요한 질환으로 꼽힌다. 제주지역에서는 정밀검사나 전문 진료, 재활치료 등을 위해 도외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사례가 있어 환자와 가족이 의료비 외 이동·체류 비용 부담도 함께 겪고 있다.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뇌전증환우협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치료와 지원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재활치료기관 부족으로 승마치료 등 대체 재활활동을 이용하는 환자에게도 치료 목적에 맞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뇌전증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비와 이동·체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문의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또는 제주특별자치도뇌전증환우협회로 하면 된다.
한편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아동·장애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음식 나눔, 쌀 후원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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