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곧 이강인도 온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형 레프트백 그리말도 영입으로 이적시장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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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곧 이강인도 온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형 레프트백 그리말도 영입으로 이적시장 신호탄

인터풋볼 2026-06-30 23:1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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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알렉스 그리말도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아틀레티코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국가대표 레프트백 그리말도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치르는 가운데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 2030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쳤던 아틀레티코는 이적시장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그리말도 영입은 신호탄이었다. 그리말도는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측면 자원이다. 윙어 같은 레프트백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바르셀로나 1군에선 기회를 받지 못했다. 2016년 벤피카로 이적하면서 7년 반 동안 활약했다.

벤피카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공식전 303경기에 출전해 27골 66도움을 기록했다. 이 기간 포르투갈 리그 우승 4회, 슈퍼컵 우승 3회, 포르투갈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1회를 차지했다. 풀백, 윙백 어느 포지션이든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면서 포르투갈 무대를 넘어 유럽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레버쿠젠에서 전성기를 이어갔다. 특히 2023-24시즌에는 구단 사상 첫 독일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 동시 우승을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도움왕에도 선정되면서 찬사를 받았다. UEL 준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이어 다음 시즌에는 독일 슈퍼컵 정상에도 오르며 성공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떠난 뒤에도 레버쿠젠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인상을 남겼다. 그리말도는 스페인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꾸준히 성장했고, 2012년 19세 이하(U-19) UEFA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23년 11월 키프로스와의 유로 2024 예선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으며, 스페인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후 유로 2024 우승 멤버로 이름을 올리며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스페인의 우승을 위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마테오 루제리 등 활약이 아쉬워 레프트백이 필요한 아틀레티코는 그리말도를 데려왔다. 아틀레티코는 그리말도에 이어 이강인까지 영입하려고 한다. 곧 공식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그리말도에 이어 이강인이 올 것이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협상도 좋은 분위기 속 이어질 것이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완료되면, 이적료는 고정 금액과 옵션을 포함해 3,000만 유로(약 530억 원)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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