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초로 원내대표 연임에 성공한 호남 중진.
전북 익산 태생으로 원광대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1989년 민주화 시위를 주도하다 투옥됐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북 익산갑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18대 총선에서는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해 재선에 실패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선 전북 익산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2017년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거쳐 정무수석을 지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전북 익산을에 다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22대 총선에선 같은 지역구에서 승리해 3선에 성공했다.
이재명 대통령 당 대표 시절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으며 2024년 총선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대선 때는 캠프 상황실장으로 대선 승리에 일조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원만한 의사진행과 협의로 추가경정예산안과 새 정부 첫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를 이끌었다.
지난 1월 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검찰·사법 개혁안, 대미투자 특별법, 전쟁 추경안 등의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이후 지난 5월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사퇴한 뒤 단독 입후보했고 과반의 지지를 얻어 연임에 성공하며 원내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여당은 물론 야당 의원들과 두루 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전북 익산(58) ▲ 원광대 신문방송학과 ▲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 제17·21·22대 국회의원 ▲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 한·이라크우호재단 이사장 ▲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참여본부 부본부장 ▲ 청와대 정무비서관 ▲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전략기획위원장 ▲ 이재명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본부 총괄본부장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민주당 원내대표 ▲ 국회 운영위원장
jaeha67@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