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원조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7인회' 출신의 3선 의원.
김영진 신임 행정안전위원장은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경기 유신고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회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의원 시절 보좌진 등을 지내며 정치 경험을 쌓았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경기 수원병 지역구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처음 원내 입성을 시도했으나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에게 밀려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2016년 총선에서 여의도 입성에 성공, 내리 3선을 지냈다.
국회에 입성해서는 초선 때 행정안전위원회를 거친 것을 비롯해 국토교통위원회, 운영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정보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에서 정책 역량을 쌓았다.
특히 3선의 국회의원 활동 기간 동안 모두 기획재정위원회(현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재정 분야의 전문성을 축적하며 재정분권에서 많은 관심을 가졌다. 행안위 소속으로는 특례시 권한 확대 등을 추진하는 등 지방분권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도 냈다.
행안위원장에 취임한 이후에는 선관위 개혁을 비롯해 검경 수사권 분리 및 후속 입법 등 민감한 현안을 중점적으로 살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과 같은 중앙대 출신으로 모교에서 총학생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던 2013년 당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을 맡았던 것을 비롯해 제20대 대선 중앙선대위 총무본부장, 이재명 대표 정무조정실장과 등을 역임하는 등 인연이 깊다.
▲ 충남 예산(59) ▲ 유신고 ▲ 중앙대 경영학과 ▲ 민주통합당 경기 수원병 지역위원장 ▲ 제 20·21·22대 국회의원 ▲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 ▲ 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 ▲ 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 ▲ 민주당 사무총장 ▲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장 ▲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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