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창의적 혁신으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성장’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슈에 대한 대응 방안과 추진 계획이 담아냈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환경 부문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 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성과가 소개됐다.
회사는 지난해 창원공장 5개 건물에 640㎾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올해부터 연간 약 1000㎿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폐기물 재활용률은 전년 대비 4%p(포인트) 증가한 83%를 달성했으며, 사업장 내 노후화된 폐수처리시설을 개선해 수질오염물질을 감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 부문에서는 협력사 금융지원인 상생펀드 규모를 2023년부터 3년 연속 확대했으며, 협력사 대상 공동 연구개발 등의 기술지원도 지난해 719건 진행해 기술력 확보와 개발비용 절감을 지원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와 주주권익 보호,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전원 독립이사로만 구성된 독립이사회를 설립하고,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핵심기술 취급자 정기 보안교육과 국제 표준의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운영 등 정보보호 강화 활동도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당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중첩되는 복합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 사업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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