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자회사 5곳, 3개 전문회사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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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자회사 5곳, 3개 전문회사로 통합

연합뉴스 2026-06-30 18:2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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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자회사 5곳, 3개 전문회사로 통합 - 1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자회사가 기존 5개에서 고객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등 3개 전문회사 체제로 재편된다.

코레일관광개발과 코레일네트웍스는 고객서비스, 코레일유통과 코레일로지스는 유통·물류, 코레일테크는 유지관리 전문회사로 운영된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30일 열린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통합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통합으로 고객 서비스(역무·승무·관광)를 일원화하고 철도 중심의 공공 유통·물류망을 구축하는 한편 시설과 차량 유지관리 전문성을 높여 철도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철도 안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코레일과 5개 자회사, 한국교통연구원, 전문가 등이 참여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자회사 효율화 방안을 논의해왔다.

또 노사정 협의체를 꾸려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각 자회사는 행정절차를 거쳐 기관 통합을 완료하고 통합 자회사의 세부 업무와 기능을 조정할 계획이다.

중복 업무는 연계·통합하고 고객 편의와 관련성이 낮은 사업은 재구조화해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자회사 직원의 고용안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해 협의할 계획이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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