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가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 실천을 당부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가평소방서는 30일 가평읍 잣고을시장에서 ‘6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안전해서 좋은 날’로 정하고 추진하는 정례 안전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통시장 등 생활 밀착형 공간을 찾아 반복적인 안전 홍보를 통해 자율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평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에게 소방시설 관리와 화재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점포가 밀집한 전통시장 특성을 고려해 소화기 비치와 화재경보기 설치의 중요성, 전기·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시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조성에 힘을 보탰다.
상인들은 “평소에는 안전수칙을 잊고 지낼 때도 있지만, 반복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시기마다 필요한 사례를 알려줘 도움이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공간인 만큼 평소 안전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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