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우정사업본부와 손을 맞잡는다.
두 단체는 다음달 10일부터 KBO리그 10개 구단의 기념우표를 공개한다. 이번 기념우표는 다음달 10일과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시기에 맞춰 출시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적 사건이나 문화 등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재를 선정해 기념우표를 발행해 왔다. KBO와 우정사업본부는 2016년 KBO리그 기념우표와 2022년 KBO리그 레전드 40인 기념우표를 함께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기념우표에는 KBO리그 10개 구단의 유니폼과 대표 마스코트가 담긴다. 야구장을 배경으로 야구공, 글러브, 배트 등 야구 상징물과 치킨, 맥주 등 관람 문화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배치해 팬들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야구가 주는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며 KBO리그의 빛나는 순간들이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우표는 총괄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우편사업진흥원은 우표 발행에 맞춰 KBO리그의 상징과 선수 일러스트를 담은 우표첩, 초일봉투, 맥시멈카드 등 부가 상품을 인터넷우체국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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