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창릉 S-3, S-4블록 2천306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가 실시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1천282가구의 S-3블록, 1천24가구의 S-4블록에 대한 청약접수(7월20~21일) 등 입주자모집 일정이 내달부터 시작된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창릉 지구는 서울 은평구·마포구와 인접한 3기 신도시다. 우수한 입지와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첫마을(A-4, S-5,6) 본청약 시 일부 단지는 최고 41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높은 청약 수요를 보였다.
이번에 공급되는 S-3, S-4블록은 고양원흥지구와도 인접해 기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공급될 예정으로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S-3블록 내에선 ▲46㎡ 18가구 ▲55㎡ 234가구 ▲59㎡ 683가구 ▲74㎡ 84가구 ▲84㎡ 263가구가 공급된다.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으로 풀리며, 5년간 거주 의무가 발생한다. 처분을 원할 경우 개인간 거래는 불가능하고 LH에 환매해 이익을 수분양자와 LH가 공유하는 구조다. 분양가는 46형 평균 3.8억원대, 55형 4.6억원대, 59형 4.9억원대, 74형 6.1억원대, 84형 7억원대다.
또 S-4 블록(▲59㎡ 769가구 ▲74㎡ 145가구 ▲84㎡ 110가구)은 공공분양주택으로 2022년 사전청약 당시 2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격은 59형 평균 6.2억 원대, 74형 7.6억 원대, 84형 8.6억 원대 수준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전매제한 3년 및 실거주 의무 3년이 적용된다.
각각의 일정은 S-3 블록의 경우 청약접수(사전청약자 7월20~21일 및 신규 청약 접수 7월27~29일)를 시작으로, 8월18일 당첨자 발표, 11월 계약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S-4 블록의 청약접수 일정도 동일하며, 당첨자 발표는 8월19일이다. 계약체결은 11월 중이다.
LH는 수요자에게 주택 정보와 분양 관련 상담 등을 제공하기 위해 파주시 가람로116번길 111(와동동 1482)에 주택전시관을 운영한다. 사전 청약자는 7월10일부터 14일까지, 일반 청약자는 7월15일부터 1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에 게시된 블록별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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