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최우수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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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최우수 S등급

경기일보 2026-06-30 16:5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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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전경.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전경.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가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산업 현장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맞춤형 직업훈련의 표준을 제시했다.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내 기업들의 실제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기술 인력난을 해소하는 국가 핵심 일자리 사업이다.

 

성남캠퍼스는 이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경기도내 중소기업 재직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교육을 제공했다.

 

그 결과, 연간 목표 대비 165.3%에 달하는 총 866명의 수료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 교육의 질적 수준을 보여주는 훈련생 평균 만족도 역시 94.8점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의 결정적 요인은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교육에 ‘맞춤형’으로 이식한 선제적 대응력에 있다.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를 포착해 신설한 전기BIM 전문가 양성과정은 모집률 120%, 수료율 100%, 채용률 62%의 압도적 실적을 냈다.

 

또 중소기업의 업무 효율화 수요에 맞춘 생성형 AI 활용 업무자동화 과정은 당초 1회차 개설 계획을 상반기에만 10회차로 확대 운영하며 산업계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성남캠퍼스의 이런 성과는 지역사회와의 거너번스가 뒷받침됐다는 평가다. 대학은 400여개의 지역 협약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 기업별 전담 매니저를 통해 각 기업이 처한 상황에 맞는 직업능력개발 솔루션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에 3년 연속 훈련생 만족도 상승은 물론 불만족 요인 ‘제로(Zero)’를 달성했다.

 

이영석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학장은 “이번 S등급 수상은 우리 대학이 지역 중소기업의 가장 시급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정밀하게 반영한 결과”라며 “올해도 반도체 클러스터 대응 및 AI 실무 전환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핵심 기술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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