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모인 세계 대학생들…‘2026 대구국제대학생캠프’ 국제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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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모인 세계 대학생들…‘2026 대구국제대학생캠프’ 국제 교류 확대

STN스포츠 2026-06-30 16:5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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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정희준 기자┃대구시는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5박 6일 동안 ‘2026 대구국제대학생캠프’를 개최하고, 세계 각국 청년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외 대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알린다.

대구시는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5박 6일 동안 ‘2026 대구국제대학생캠프’를 개최하고 한다./사진=대구시
대구시는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5박 6일 동안 ‘2026 대구국제대학생캠프’를 개최하고 한다./사진=대구시

올해 20주년을 맞은 대구국제대학생캠프는 2005년 처음 시작된 이후 국내외 대학생 1,700여 명이 참여한 대표적인 청년 교류 행사다. 매년 해외 청년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대구의 국제적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 등 22개 지역에서 참가한 외국인 대학생 45명과 지역 대학생 서포터즈 10명 등 총 55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함께 생활하며 문화와 경험을 공유하고 대구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캠프 기간에는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K-푸드, K-댄스, 스포츠 체험, 국제 교류 토론, 대구 시티투어 등 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국 문화뿐 아니라 대구의 관광, 산업, 도시 정책 등을 폭넓게 경험하게 된다.

주요 일정에는 83타워와 이월드, 간송미술관 등 지역 대표 명소 방문이 포함된다. 또한 삼성상회와 삼성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대구의 산업 역사와 창업 생태계를 살펴보고, 의료관광 관련 시설과 한방 체험을 통해 지역 의료·웰니스 산업도 체험한다.

아울러 ‘도시별 에너지 정책’을 주제로 한 국제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청년들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대구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참가자 간 교류를 이어간다.

지역 대학생 서포터즈는 프로그램 진행과 참가자 간 소통을 지원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해외 참가자들은 캠프 이후에도 대구를 알리는 국제 교류 파트너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국제대학생캠프가 세계 청년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대구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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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희준 기자 dsgroup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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