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거래규모는 9200억원으로, 오는 10월 거래가 마무리 되면 최대주주는 박 의장에서 네오펄스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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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이날 공시를 통해 박 의장이 보유한 보통주 1335만738주(39.33%)를 네오펄스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수도 금액은 총 9200억원이다. 계약금 920억원은 이날 지급되며, 잔금 8280억원은 오는 10월 30일 지급될 예정이다.
거래가 완료되면 네오펄스는 기존 보유 지분 31만3053주(0.92%)를 포함해 총 1366만3791주(40.25%)를 확보하며 위메이드의 최대주주가 된다. 박 의장은 보유 지분 전량을 처분하게 된다.
현재 박관호 의장은 위메이드 대표직도 맡고 있는 가운데, 대표 및 경영진 체제에도 변화가 전망된다.
네오펄스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법인으로, 알리바바계열 쉔송인베스트먼트(Shengsong Investment Co., Limited)가 보유하고 있다. 해당 법인은 알리바바 및 중국 주요 게임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보유한 투자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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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측은 네오펄스가 위메이드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개발 역량과 대표 IP인 ‘미르(MIR)’의 중국 내 강력한 경쟁력을 주요 투자 이유로 꼽았다고 밝혔다. 향후 네오펄스는 중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신작 개발을 추진하고, 중국 유수 IT 기업 및 게임 개발·퍼블리셔와의 협력을 통해 IP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고도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는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게임으로의 진화‘와 ’중국 시장 확장의 가속화‘라는 공동 비전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AI가 게임 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확신 아래, 게임 개발, 차세대 그래픽, 디지털 휴먼, 라이브 서비스 전반에 첨단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콘텐츠 품질과 이용자 경험을 동시에 향상시킬 방침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래 게임 시장은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강한 공감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차세대 게임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는 핵심 계기가 될 것이다. 위메이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AI 기반 게임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 기대에 지속적으로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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