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판매 더 쉬워진다…셀로, AI 챗봇 2.0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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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판매 더 쉬워진다…셀로, AI 챗봇 2.0 개편

이데일리 2026-06-30 16:3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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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LG유플러스(032640) 자회사 미디어로그의 중고폰 판매 플랫폼 ‘셀로(sello)’가 인공지능(AI) 챗봇을 개편해 중고폰 시세 조회부터 판매 신청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미디어로그는 셀로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AI 챗봇 2.0’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셀로 ‘AI 챗봇 2.0’ (사진=미디어로그)
셀로 ‘AI 챗봇 2.0’ (사진=미디어로그)


이번 개편은 고객이 자주 찾는 중고폰 시세, 1대1 문의 내역, 이벤트 정보 등을 챗봇 안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고객센터나 별도 메뉴를 찾아 이동해야 했던 정보 탐색 과정을 줄이고, 중고폰 판매 신청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 경험(CX)을 강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예상 시세 바로 조회’ 기능이다. 챗봇 2.0에서는 대화창에 휴대폰 기종과 용량만 입력하면 등급별 예상 시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제조사, 모델, 용량 등을 단계별로 선택해야 중고폰 시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세 확인 이후에는 별도 화면 이동 없이 챗봇에서 판매 신청까지 이어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중고폰 판매 가능 가격을 빠르게 확인하고, 조회부터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고객 지원 기능도 강화했다. 셀로 이용자는 챗봇에서 최근 1대1 문의 내역과 답변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와 본인의 이벤트 응모 내역도 챗봇에서 조회할 수 있다.

셀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챗봇을 단순 고객상담 채널이 아닌 AI 기반 고객 경험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고폰 시세 조회, 판매 신청, 문의 확인, 이벤트 조회 등 이용자가 자주 찾는 기능을 하나의 채널에 모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셀로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 SNS 간편가입 기능을 도입해 회원가입 절차를 줄였고, 판매 신청 과정의 입력 단계도 축소해 판매 접수 절차를 간소화했다.

셀로 관계자는 “이번 챗봇 2.0 개편은 고객이 중고폰 판매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가장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결성을 고도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더욱 편리한 중고폰 거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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