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요금 폭탄 막는다"…광주시, 누수 알리미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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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요금 폭탄 막는다"…광주시, 누수 알리미 서비스 운영

경기일보 2026-06-30 16:2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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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누수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누수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가 수도 누수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물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원격검침 수용가를 대상으로 '누수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한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원격검침 수용가를 대상으로 평소보다 수도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할 경우 문자메시지로 누수 가능성을 알려주는 '누수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누수 알리미 서비스는 검침원이 직접 방문하지 않는 원격검침 수용가를 대상으로 검침 결과를 분석해 평소보다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난 경우 수도 사용자에게 누수 가능성과 점검 방법 등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수도 누수는 사용자가 쉽게 확인하기 어려워 장기간 방치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 경우 과도한 수도요금이 부과될 뿐 아니라 수돗물 낭비로도 이어질 수 있다.

 

시는 서비스를 통해 누수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를 유도해 시민들의 수도요금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물 자원 절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를 신청한 시민은 원격검침 과정에서 평소보다 사용량이 급증하면 누수 가능성과 점검 방법 등이 담긴 안내 문자를 받아 누수 탐지와 수리 등 필요한 조치를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수도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누수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수도요금 부담을 줄이고 물 자원도 아낄 수 있다"며 "원격검침 수용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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