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가 부산진구가족센터와 함께 지역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건강교실 '엄마는 가족 건강 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건강교육을 운영하며 가족 중심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했다.
부산진구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는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부산진구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 기능)와 함께 자녀를 둔 지역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건강교실 '엄마는 가족 건강 지킴이'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상담과 체험 중심 교육을 결합해 가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영양·운동·구강관리·응급처치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균형 잡힌 식습관과 건강 간식 선택법, 전신 스트레칭과 하체 근력운동, 올바른 칫솔질과 가족 구강관리,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 등을 실습 중심으로 배웠다.
교육은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와 부산진구가족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별 1대1 건강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가족 건강을 위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와 영양·구강·신체활동 상담, 건강 프로그램과 건강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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