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KCC실리콘이 국내 최대 화장품 원료 전문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에 참가해 K-뷰티 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고기능 실리콘 소재와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KCC실리콘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스페셜티 실리콘 기술과 새로 개발한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및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원료 전문 전시회다.
이 행사에는 화장품 원료 공급업체와 브랜드사, 오디엠(ODM) 및 오이엠(OEM) 기업, 연구개발 전문가 등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한다.
최근 K-뷰티 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글로벌 원료 기업들의 참여가 늘어나며 아시아 뷰티 시장의 주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와 맞물려 시장에서는 차별화된 사용감과 고기능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 중요한 트렌드로 떠올랐다.
소비자들은 단순한 친환경성을 넘어 명확한 효능과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호한다. 이에 따라 화장품 제형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능성 소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실리콘 소재는 화장품의 사용감과 기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원료로, 제품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KCC실리콘은 이번 전시에서 우수한 사용감과 기능성을 구현하는 다양한 실리콘 소재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 실제 화장품 제형을 활용한 데모 시연과 기술 상담을 통해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 내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새로 개발한 제품인 '세라센스 알비에스 12'를 선보인다. 이노베이션 존은 참가 기업들이 혁신성과 기술력을 갖춘 대표 제품을 별도로 소개하는 특별 전시 공간이다.
세라센스 알비에스 12는 KCC실리콘의 독자적인 칙소성 레진 블렌드 기술이 적용된 스페셜티 실리콘 필름 포머다. 이는 사용 과정에서 변화하는 독특한 감촉과 우수한 필름 형성 능력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전시 부스에서는 다양한 화장품 제형에 적용 가능한 기능성 실리콘 소재 라인업도 공개한다. 대표적으로 유려한 사용감을 부여하고 밀착력과 지속력을 강화하는 '세라센스' 시리즈, 부드러운 피부 밀착감과 안정적인 제형 구현에 특화된 '세라소프트' 시리즈, 가볍고 파우더리한 사용감을 구현하는 '세라실크' 시리즈, 그리고 부드럽고 보송한 텍스처 구현에 적합한 '세라스노우' 등이 소개된다.
특히 대표 제품인 '세라실크 피디에이 90'은 천연 유래 실리카 파우더를 균일하게 분산시킨 미세플라스틱 프리 파우더 겔 블렌드 제품이다. 이는 부드럽고 파우더리한 감촉과 소프트포커스 효과를 구현해 최근 확대되는 친환경 처방 트렌드에 적합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함께 선보이는 '세라센스 에이지 21'은 색조 메이크업 제품에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롱라스팅 효과를 부여하는 기능성 실리콘 소재다. 파운데이션, 립, 아이 메이크업 등 다양한 색조 제품에서 우수한 분산성과 밀착력을 제공해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 제형 구현에 기여한다.
또한 '세라센스 지비 70'은 초고점도 실리콘 검 기술이 적용된 소재로 피부와 모발 표면에 균일한 보호막을 형성해 우수한 밀착감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뛰어난 발림성과 실키한 잔여감을 구현해 스킨케어와 헤어케어 제품의 사용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강점이다.
KCC실리콘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선케어, 색조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K-뷰티 산업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KCC실리콘 관계자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글로벌 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라며 "KCC실리콘만의 차별화된 스페셜티 실리콘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협력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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