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가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서 9회 대타 출전했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무안타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1(287타수 92안타)이 됐다. 이는 내셔널리그(NL)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최근 3경기에서 12타수 1안타로 주춤한 이정후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후 3-5로 끌려가던 9회 초, 동점 기회가 오자 대타 출전한 이정후는 안타는 없었지만 1루수 땅볼로 진루타를 만들며 후속 타자 적시타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4-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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