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반려견 선발해 주민참여형 운영…안전·펫티켓 교육 이수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지역 안전을 지키는 '반려견 순찰대'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선발된 대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순찰 용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선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반려인과 반려견이 일상적인 산책을 하며 지역 방범 활동을 수행하는 주민 참여형 순찰 조직이다.
순찰대에는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대원과 시민들이 참여하며 순찰 및 신고 요령, 반려견 순찰대 기초 활동, 펫티켓 교육 등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7∼11월 지역 곳곳에서 순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준희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웃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순찰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에 유의하면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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