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흥행’ KBO리그, 오늘(30일) ‘역대 최고 경기 700만 돌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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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흥행’ KBO리그, 오늘(30일) ‘역대 최고 경기 700만 돌파’ 유력

스포츠동아 2026-06-30 11:26: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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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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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이번 해 역대 최초 13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한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또 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을 작성할 것으로 보인다.

KBO리그는 지난 27일까지 384경기에서 695만 3564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현재 700만 관중까지 4만 6436명만 남아있는 상태.

이에 30일 열릴 예정인 5경기 중 최대 3경기만 정상적으로 진행되더라도, 이날 700만 관중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는 종전 기록을 넘어서는 역대 최소 700만 관중. 종전 기록은 지난해 405경기. 이날 5경기가 모두 열릴 경우, 이 기록을 16경기 앞당기게 된다.

또 KBO리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반기에 700만 관중을 넘어서게 된다. 지난해에 이어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게 되는 것이다.

KBO 리그는 지난 2024년 총 1088만 7705명을 불러 모아 사상 최초 1000만 관중을 넘어섰다. 또 지난해에는 1231만 2519명으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번 해에는 역대 최초 1300만 관중 돌파가 유력하다. 현재 페이스는 1303만 7932 명이다. 특히 2026 북중미 월드컵에도 KBO리그의 인기는 식지 않은 모습.

월드컵 개막 이전 310경기의 평균 관중 수는 1만 8162명. 또 개막 이후 74경기에서는 1만 7884명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KBO리그는 이번 시즌에 개막 2연전을 시작으로 100만부터 600만까지 모두 최소 경기 만에 달성했다. 최소 경기 700만 관중 역시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

특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는 각각 37경기 중 34경기, 41경기 중 33경기, 39경기 중 33경기를 매진시키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또 LG와 삼성은 각각 96만 568명과 90만 4271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아직 7월이 되지 않았음에도 홈 관중 9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선두권 싸움은 물론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무더위조차 KBO리그의 흥행을 가로막지 못할 전망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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