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인천시정 ‘압도적 성장·행복한 변화’…100대 시정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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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인천시정 ‘압도적 성장·행복한 변화’…100대 시정 과제 제시

경기일보 2026-06-30 11:04: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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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인천시가 ‘압도적 성장·행복한 변화’를 비전으로 정하고 대한민국을 세계 3대 강국으로 이끄는 전략 기지로 거듭난다. 인수위 제공
민선 9기 인천시가 ‘압도적 성장·행복한 변화’를 비전으로 정하고 대한민국을 세계 3대 강국으로 이끄는 전략 기지로 거듭난다. 인수위 제공

 

민선 9기 인천시가 ‘압도적 성장·행복한 변화’를 비전으로 정하고 대한민국을 세계 3대 강국으로 이끄는 전략 기지로 거듭난다.

 

맹성규 민선 9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장은 30일 오전 11시 G타워 3층 대강당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박찬대 인천시장 시정운영 권고(안)’을 박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시정운영 권고안에는 ‘혁신과 성장’·'균형과 조화'·'실용과 성과'·'공정과 책임'을 4가지 시정 원칙으로 담았다. 또 ‘세계 3대 강국을 이끄는 미래산업’, ‘원도심·신도심의 동반성장’, ‘모두가 누리는 시민행복’, ‘인천시민을 위한 시정기획’을 4가지 시정 목표로 삼았다.

 

또 인수위는 미래산업 분야 28개, 동반성장 25개, 시민행복 42개, 시정기획 5개로 구성한 100대 시정과제를 전달했다.

 

특히 인수위는 권고안에 유정복 시정을 재정실패·사업실패·인사실패 등으로 규정하고 비정상적 위기 상황에 대해 정상화할 것을 권고안에 담았다.

 

재정실패 분야인 인천지역사랑상품권(인천e음) 예산액이 7월 중 전액 소진할 것으로 나타나면서 ‘재정·예산 개혁추진단’을 통한 긴급 실태조사를 통한 인천e음의 지속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담았다.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에는 민선 8기 재정 운용에 대한 긴급 점검 후 추진방안을 정하고, 나머지 13개 과제에 대해서는 지속 추진할 것을 권고했다.

 

또 인수위는 포뮬라원(F1) 그랑프리(GP) 유치 중단과 글로벌톱텐시티 폐지, 제물포 르네상스 일부 승계 및 나머지 폐기를 권고하는 등 민선8기의 주요공약은 사실상 폐기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인수위는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장의 근무태만 및 업무추진비 사용에 대한 인천시의 복무감사를 권고했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ABC+EF 산업정책과 제물포·문학·부평 프로젝트 개발정책 이행을 위한 총괄 컨트롤 타워 조직 신설, 민선8기 6수석 체계 폐지, 민생담당관 및 글로벌도시국 폐지 등을 권고했다.

 

게다가 주요 시정 현안과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 ‘지시사항 실명제’ 도입을 통한 책임행정 구현을 권고하고, 산업경제·에너지·AI인프라·원도심의 종합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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