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 상가건물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이 붉은색 래커 스프레이로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 연수구 송도동 9층짜리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50대 여성 A씨 차량에 붉은 래커 스프레이로 낙서가 돼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흰색 차량 곳곳에는 붉은 래커 스프레이로 낙서가 돼 있었고, 차량과 주변에는 구겨진 휴지 여러 개가 놓여 있었다.
A씨는 건물 내 점포에서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차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는 차주가 했다"며 "A씨의 원한 관계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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