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정비 마친 물썰매장·야간 조명 분수로 여름 피서객 맞이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이사부사자공원 물썰매장과 장미공원 바닥분수를 각각 7월 1일과 7월 21일 순차적으로 개장·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사부사자공원 물썰매장은 폭 1.5m, 길이 58.7m, 경사 12도의 슬로프 10개 라인을 갖춘 시설이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도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슬로프 타일을 교체하는 등 시설을 정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물썰매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3회, 회차별 2시간의 타임제로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만 4세 이상이며 이용료는 5천원이다.
장미공원 바닥분수는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오후에는 시원한 물줄기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고, 야간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분수 연출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훈 관광정책과장은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이 이사부사자공원과 장미공원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길 바란다"며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