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7번째 시즌' 열린다…오는 7월 5일 광명시서 '1라운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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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 '7번째 시즌' 열린다…오는 7월 5일 광명시서 '1라운드 개막'

빌리어즈 2026-06-30 09:4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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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 2026-27시즌 1라운드 경기가 오는 7월 5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PBA 제공
프로당구 PBA 팀리그 2026-27시즌 1라운드 경기가 오는 7월 5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PBA 제공

[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7번째 시즌이 경기도 광명시에서 오는 7월 5일 시작한다.

30일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다음 달 5일부터 9일간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6-2027 광명시 투어(1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7번째 팀리그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총 5개 라운드가 진행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억원이 주어지며, 준우승팀은 5000만원을 받는다.

포스트시즌 MVP는 상금 500만원, 라운드별 MVP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1라운드는 경기도 광명시, 2라운드는 경기도 화성시, 3라운드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벌어진다.

이번 시즌 팀리그는 지난 시즌에 이어 10개 구단 체제로 펼쳐진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SK렌터카가 후원을 종료했지만, ’외인 구단‘ 브레이커스가 팀리그에 합류했다.

브레이커스는 팀리그 드래프트 종료 이후 최종 선발되지 못한 선수들 중에서 이승진(56), 오성욱(48), 이상용(44),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32), 임경진(46), 히다 오리에(일본·46), 김다희(27), 황민지(24) 등 총 8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5개 라운드 우승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라운드 우승팀이 중복될 경우에는 정규리그 종합 순위 기준으로 차순위팀이 포스트시즌에 오른다.

다만, 전 시즌과 달리 포스트시즌 배정 방식이 변경된다. 이전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다섯 팀 중 정규리그 성적 상위 순으로 포스트시즌 대진이 결정됐다면, 이번 시즌부터는 차순위 팀이 존재할 경우 정규 라운드 우승팀을 상위 라운드에 먼저 배정한다. 즉 라운드 우승 없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팀은 와일드카드 등 하위 라운드부터 뚫고 올라와야 한다.

또한, 지난 시즌까지 K-더블(A선수가 득점을 성공하면 A가 공격을 계속 이어가는 방식)로 치러지던 2세트 여자 복식 경기가 스카치더블(공격자 A와 B가 공격을 번갈아가는 방식)로 변경됐다. 이로써 팀리그 한 경기에 펼쳐지는 모든 복식 경기가 이번 시즌부터는 스카치더블로 펼쳐진다.

이번 시즌 팀리그는 전용 테이블인 프레데터 테이블을 사용하고 공인구와 당구대천은 개인투어와 동일하게 헬릭스 비전과 고리나 6M 플러스를 활용한다.

한편, 팀리그 개막 이틀 전인 3일 오후 3시에는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팀리그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각 구단 리더와 여자 대표선수가 참석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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