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파주 연장, 평화경제특구 활성화, 성매매집결지 폐쇄 추진 및 생태문화관광 도시 조성 등 9개 사업이 민선 9기 최우선 추진사업으로 떠 올랐다.
파주시장직 인수위인 ‘일 잘하는 지방정부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손배찬 당선인 취임을 하루 앞둔 30일 평화경제특구활성화등 9개 사업을 포함한 민선 9기 파주시가 집중 추진할 총 85개의 핵심 검토 과제를 발표하고 18일간의 준비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30일 준비위에 따르면 전날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조성환 준비위원장, 준비위원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최종 보고회는 박은주간사의 사회로 40여분간 진행됐다.
손배찬 파주시장 당선인은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하나가 되어 협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열정적으로 공약을 검토하고 건설적인 제안을 아끼지 않으신 노고가 민선 9기 파주시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성환 준비위원장은 “타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밤낮없이 최선을 다해 준 15명의 준비위원과 11명의 자문위원, 그리고 파견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준비위는 파주의 도약을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최우선 추진 사업안’을 9개사업으로 정리하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우선 스피드 스마트 행정 추진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 행정 TF팀을 조직한다. 광역교통허브 구한다. 지하철 3호선 및 GTX-H 문산 출발, KTX 파주 연장, 마을버스 노선 조정 및 확대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하기로 했다.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대학병원도 유치하고 평화경제특구유치와 미군반환공유지 개발 등 파주를 평화기반 미래성장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성매매집결지 폐쇄 추진 및 성평등 공간 조성도 적극 추진하고 생태문화관광 도시 조성위해 오페라하우스 건립, 공릉관광지 조성 등 파주만의 독창적 관광 자원화를 하기로 했다.
또한, 스포츠 활력도시 조성위해 아이스링크 및 파크골프장 조성 등 시민 건강 증진 인프라 확대하고 인구증가에 맞춘 공공청사 확충 및 운정지역 행정구역 개편하고 안전한 도시 인프라 구축위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 환경 정비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조성환 준비위원장은 “이번에 도출된 최우선 과제들은 파주의 미래 지도를 바꿀 핵심 사업들인 만큼, 향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보고회를 마친 준비위원회는 조만간 백서 발간을 비롯한 모든 인수인계 절차를 마무리하고 민선9기 파주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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