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전경(사진=영월군)
김길수 영월군수가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9기 군정을 공식 시작한다. 첫날부터 현장 행보와 군민 소통에 나서며 새로운 군정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영월군은 제52대 김길수 군수 취임식을 7월 1일 오전 11시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공직자, 언론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민선9기의 출범을 함께할 예정이다.
민선9기 군정은 '다시 뛰는 영월, 함께 여는 미래'를 군정구호로 내걸고 군민 중심의 군정 운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 군수의 첫 공식 일정은 현장에서 시작된다. 오전 6시 영월읍 시가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뒤, 오전 9시 30분 장릉과 금강정 충혼탑을 차례로 참배하며 군정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어 취임식에서는 취임선서와 함께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군민에게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영월군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의회와의 협력을 다짐하고,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며 민선9기 첫날 일정을 이어간다.
영월군은 이번 취임식을 화려한 행사보다 군민과 함께하는 검소하고 실용적인 행사로 준비해 민선9기의 새로운 출발과 지역 화합의 의미를 담을 계획이다.
유영만 행정과장은 "군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민선9기 출범이 영월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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