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있지→비비·NCT 드림…‘토이 스토리 5’, K팝 스타들도 사로잡은 흥행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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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있지→비비·NCT 드림…‘토이 스토리 5’, K팝 스타들도 사로잡은 흥행 열풍

스포츠동아 2026-06-30 08:1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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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인스타그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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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극장가를 점령한 디즈니·픽사의 레전드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 5’가 식지 않는 입소문과 함께 대세 케이(K)팝 아이돌 및 셀럽들의 관람 인증 릴레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SNS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셀카 챌린지’가 열풍의 중심에 서 있다. ‘토이 스토리 5’ 속 장난감 캐릭터들이 셀카를 찍는 유쾌한 영상미를 그대로 따라 하는 이 챌린지에는 글로벌 그룹 세븐틴을 시작으로 있지, 미야오, 엔믹스 등 대세 아이돌 그룹들이 잇따라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각 캐릭터의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완벽하게 재현한 이들의 영상에 글로벌 팬들은 “너무 귀엽다”, “아이돌들이 인증하니 나도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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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온라인 챌린지를 넘어 스타들의 ‘찐’ 관람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비비는 팬들과 함께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한 뒤 “엄청 귀엽고 웃기고 재밌어서 지루할 틈이 전혀 없었다”며 아낌없는 극찬과 함께 강력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대세 그룹 NCT 드림의 멤버 해찬과 지성, 그리고 신예 보이그룹 아홉의 차웅기와 서정우 역시 팬들과의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발 빠르게 관람 인증샷과 생생한 후기를 남기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처럼 세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트렌드를 이끄는 셀럽들이 앞다투어 입소문 흥행의 전도사로 나서면서 영화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과 화제성은 더욱 치솟고 있다.

한편, ‘토이 스토리 5’는 주인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전통적인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 불가능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2019년 4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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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월-E’로 미국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고, 지난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도 참여했던 앤드류 스탠튼이 연출을 맡았고, ‘엘리멘탈’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맥케나 해리스가 연출에 함께 참여했다.

이와 함께 톰 행크스(우디), 팀 알렌(버즈), 조안 쿠삭(제시) 등 기존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배우들이 그대로 돌아와 관객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 릴리패드의 목소리는 ‘패스트 라이브즈’, ‘트론: 아레스’ 등에 출연한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그레타 리가 연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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