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민선 9기 충남 청양군정의 밑그림을 그려온 청양군수직 준비위원회가 15일간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새 군정 출범 준비를 마쳤다.
청양군수직 준비위원회는 지난 26일 해단식을 열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정책 추진 기반을 최종 점검했다.
준비위원회는 김찬배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분야별 전문가와 5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짧은 활동 기간 동안 청양군 재정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등 새 군정의 정책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특히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정리하고 단계별 추진 전략을 담은 정책 백서를 발간하며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찬배 준비위원장은 "지난 15일 동안 청양의 미래를 위해 헌신해 준 위원들과 자문위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준비위원회가 마련한 정책과 제안들이 민선 9기 군정의 안정적인 출발과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도 "준비위원회의 치열한 고민과 헌신으로 민선 9기 군정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청양군을 전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지방자치단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준비위원회 활동 종료로 민선 9기 청양군정은 공약 이행 계획과 주요 현안 대응 방안 등 실무 준비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준비위가 제시한 정책 로드맵과 백서는 향후 군정 운영의 핵심 지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준비위원회가 군 재정과 지역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정책 방향을 정리한 만큼, 민선 9기 청양군정이 출범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군정 운영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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